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지역퍼스트 신문보기
이천뉴스 | 교육/사회복지 | 문화/스포츠뉴스 | 치안/안보/소방 | 나눔/단체 | 동영상뉴스
이천뉴스    |  퍼스트뉴스  | 이천뉴스
이천시, ‘2023 청년정책 시행계획 보고회’ 개최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밴드로 보내기
작성자 퍼스트신문 작성일 23-04-10 00:00 댓글 0

퍼스트신문  / 이천뉴스

이천시는 민선8기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청년아동과’의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앞두고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청년지원정책위원회의 주재로 지난 7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2023 청년정책 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시는 참여・소통,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등 4개 분야, 48개 사업의 추진 상황 및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수요자가 공감하는 청년 정책 패러다임을 구축하여 청년 삶의 전 영역을 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8개 사업 중, ‘청년 동아리・단체 활동 공모 사업’, ‘청년 리빙랩 프로젝트 지원 사업’은 지역 공공과제 및 청년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청년이 직접 제시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청년의 성장을 함께 도모하여 상생형 자립을 지원한다.

또한 ‘이천시 청년 취업・면접 올케어사업’은 지난 달 22일 실시한 청년정책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한 사업으로, 기존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을 확대하여 면접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취업 알선 및 교육 지원 등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 전 과정을 올 케어(all care) 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올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청년 취・창업 지원부터 휴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청년일자리카페 e-room’을 조성중이며, 공간 앞 부지를 활용해 청년이 주관하는‘이천시 청년의 날 기념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밖에 주요 현안으로 보고된 신규사업으로 △청년 취・창업 역량강화 교육 △청년드림정착지원사업 △청년스포츠잡페어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이천시 출산축하금 지급 등이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보고회에서 “청년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는 과정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며, “청년정책이 청년의 삶에 스며들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1stn@hanmail.net 김영렬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퍼스트뉴스의 최신글
  이천시, 라오스 특허청 관계자 이천쌀의 상표 …
  이천시, 도자기로 만들어 보는 세상의 모든 체…
  이천시, 온라인 영어 평생학습 바우처 지원
  이천시, 베트남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
  이천시, ‘2023 청년정책 시행계획 보고회’…
  이천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첫걸음 시작
  이천시, 국학자료원과 도서기증 및 협약식 개최
  이천시,‘뚝심’김경희 시장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이천시, GS리테일와 이천시 농특산자원 개발 …
  이천시, 관고동 여성안심귀갓길 사업 ‘쾌적한 …
퍼스트신문 -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2023년 06월 09일 | 손님 : 2 명 | 회원 : 0 명
퍼스트뉴스
이천뉴스 
교육/사회복지 
문화/스포츠뉴스 
치안/안보/소방 
나눔/단체 
동영상뉴스 
시정
시정 
시의회 
주민자치 
인터뷰
정치인 
경제인 
예술인 
단체장 
우리동네업소소개
음식 
서비스 
판매 
의료 
교육 
매매 
퍼스트신문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퍼스트신문 | 발행인 : 김양호 | 편집인 : 김영렬 | TEL : 070-8716-6885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먹갓로서길29 104호 | 사업자등록번호 : 132-86-01106 | 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다50146 |
    Copyright© 2015~2023 퍼스트신문 All right reserved